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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대서양연안에 세운 르네상스 상징물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0-02-09 07:03     조회 :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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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르=연합뉴스) 윤석이 특파원 = 북한이 대서양연안 아프리카 서부 세네갈에서 제작중인 르네상스 상징 조형물이 논란 속에서 완성됐다. 50m 높이의 이 조형물은 세계 최대 규모로 2천700만 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준공식은 오는 4월 4일 세네갈 독립기념일에 열릴 예정이다. 2010.2.8 seoky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