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징물의 분류를 국기태극기, 국가애국가, 국장한반도(문장), 국화무궁화, 국어한국어, 국기태권도, 국물선진화 등 7가지로 정해야 한다. 대한민국 7대 국가상징물을 하나의 연관된 논리의 발전모델로 정립해 선양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국가상징물은 ‘생각하고(철학)’ ‘노래하고(음악)’ ‘그리고(미술)’ ‘좋아하고(생물)’ ‘즐기고(문화)’ ‘지키고(체육)’ ‘만드는(건축)’ 등의 학문적 요소가 자리잡고 있다. 이는 국민들과 친근한 태극기‧애국가‧태권도, 그리고 국가미래와 국민희망이 되는 선진화(건축) 등 7가지로 표현된다.
철학은 태극기로 그 상징성이 발현되는데 이는 흰 바탕·태극·4괘를 통해 백의민족과 우주만물, 천지창조를 내포하고 있다. 애국가(음악)의 경우 희망·기상·한마음·애국·발전·단결을 말하며, 나라문장인 한반도(그림)는 동서양의 중심을, 무궁화(생물)는 민족성·끈기·무궁무진을 의미한다. 한글은 문화의 기초 역할을 하는 문자로써, 문화국가를 표방하며, 태권도는 운동으로써 정신과 체력단련을, 선진화건축물(국가상징기념물)은 상징물로 선진통일 국가와 한민족의 정신을 의미한다.
우리 민족의 전통가치인 충‧효‧예는 하나의 정신덕목으로서 가정에 대한 孝 → 사회에 대한 禮 → 나라에 대한 忠이라는 연계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가정에서의 孝는 사회에게 지켜야 할 禮의 기초가 되고, 국가에서의 요구하는 忠의 기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