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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대한민국의 기반 ‘7대 국가상징물’
  | 기사승인 2016. 09. 07. 16:15

                   

김원길 위원장
김원길 7대 국가상징물연구가 겸 보릿고개와 정신의 고장 성지화 추진위원장

물질은 정신의 토대이자 이분법의 관계다. 물질문명과 정신문화의 관계가 수례의 두 바퀴처럼 상호보완과 균형을 유지할 때 국가는 참다운 발전을 한다. 세계를 제패한 몽골·오스만제국 등이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은 정신문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정신문화연구원은 1978년 창립되었으나 연구부재로 27년만인 2005년 한국학연구원으로 재탄생했다. 당시 국가 정신문화의 골자는 ‘국적 있는 교육과 충효사상, 전통호국문화’였다.

국적교육인 국가상징물은 역사·문화·사상이 스며들어 국민합의로 만들어지는 그림·문자·도형 등으로 나타난 공식적인 징표다. 외면적으로는 국제사회에 국가의 존재를 알리고, 내면적으로는 사회의 도덕적 혼란방지와 국민통합을 유도하는 기능을 가진다.

이는 이념과 지역, 연령과 신분의 고하, 빈부의 격차를 떠나 그 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공감해 하나가 되는 최고의 영속적인 가치다. 국민통합은 화합과 조화를 기초로 한 규범적 사회통합을 지향하며, 사회의 도덕적 혼란예방을 통한 문화의 지속성 보장으로 국가의 영속성을 도모한다. 

국가상징물은 국민과 친밀하면서 의미와 역할이 엄중한데도 규율하는 법률이 없어 기본취지인 국가이미지 제고와 국민통합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국가상징물 지정을 종합해 분석하면 7개 학문으로 분류된다. 국제경기대회나 지자체·민간기업 등도 그들을 대변하는 상징물이 있으나 논리적인 이론으로 정립해 선양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를 선도하는 주요 20개국(G2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이자 세계 유일의 이념 분단국(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이다. 하지만 반세기 넘게 사회의 도덕적 혼란과 민주적 다양성에서 생기는 갈등이 지속되면서 어느 때보다 국민통합이 절실한 시기다.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2009년)는 우리나라 사회적 갈등의 경제비용 지수가 0.71로 국내총생산(GDP)의 27%인 300조원이라고 했다. 매년 1인당 5200 달러(630만원)를 날려버리는 셈이다. 7년이 지난 지금은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국가이미지 제고와 국민통합의 기반구축을 위한 올바른 국가상징물 지정과 효율적 선양이 절실함에도 연구부재와 정부기구 제한 등으로 의전조직에 국한된 편성만 유지하고 있다.

국가상징물의 기본취지를 충족시키는 능률적인 방안은 인간 본능의 활용이다. 좋아하고, 생각하고, 노래하고, 겨루고, 즐기고, 그리며, 이루는 7개 과정은 생물·철학·음악·체육·문화·미술·건축 등 7개의 학문 분야다. 이는 올림픽(월드컵)의 마스코트·오륜(피파)기·찬가(주제가)·종목(축구)·성화(응원)·엠블럼·금메달(우승컵)에 이루는 7개 과정과도 같다.

우리나라 국가상징물을 7개 과정에 도입하면 무궁화(민족화)·태극기(건국화)·애국가(산업화)·태권도(세계화)·한국어(국격화)·해륙국(민주화)·선통상(선진화) 단계다. 이처럼 7대 국가상징물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보배로 민족하나·자유 민주·사철애국·오륜종목·최고문화·세계중심·선진통일로 영원한 대한민국의 공동체 정신문화, 국민의 희망이 된다.

국가 정체성과 민족 정통성 정립에 7대 국가상징물을 적용, 선도적인 입법을 통해 정부조직에 자유민주국을 신설하고, 예하조직은 헌법 정체성의 자유민주과, 전통 호국문화의 민족정통과, 국가관의 국가상징물과, 윤리도덕의 윤리복무과, 국민통합의 사회통합과 등 5개과로 운영될 때 효율적이다.  

또 국가 정신문화 확립의 체계적인 뒷받침을 위해서는 국가상징물 심의위원회와 전담기관(국가정신문화연구소·국가상징물진흥원 등)을 두고 국가상징물의 날을 제정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국민통합의 확고한 구심점이 될 때 사회의 도덕적 혼란 예방과 절차적 공동체 의식의 생활화로 문화가 융성한 자유민주국가가 확립된다.

기대효과는 첫째, 국가상징물을 7개 학문의 논리적인 이론에 입각한 법 제정은 최초 모델로 세계 각국은 물론 각종단체 등이 적용해 또 하나의 한류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다.

둘째, 국가 정체성(자유 민주)과 민족 정통성(충효사상·전통호국문화)을 7대 국가상징물에 도입하면 자유민주국가의 존엄성과 선진통일국가의 확립이 국가의 목표로 설정된다.

셋째, 국가 정신문화의 지속은 보릿고개 극복으로 인한, 물질만능 사회의 도덕적 혼란 예방과 국민통합의 유도기능을 100% 충족함으로써 국가의 영속성이 보장된다.

넷째, 국민통합을 통해 연간 300조원을 절약하고, 국가의 기간산업 발전과 7대 국가상징물 통합선양 등으로 국가이미지 제고, 나라사랑 정신고취, 갈등해소의 사회통합, 관광자원 활용, 지속연구와 선양일자리 창출 등 ‘1석5조의 시너지효과’가 생긴다.

이를 통해 세계 역사가들이 예언하는 태평양시대 주역, 대한민국은 물질문명과 정신문화를 정립해 자유민주의 잘사는 선진통일국가로써 세계를 선도하는 영원한 국가가 될 것이다.
DATE : 16-09-08 08:53  |  NAME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