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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나라사랑실천 일자리 창출, 많을수록 일거양득 효과증대 5583 HIT

나라사랑실천, 일자리 창출 많을수록 일거양득 효과증대

사회통합과 국가대변의 기초 기능은 국가상징물

국가상징물 통합선양 위한 법제정과 예산확대 해야

세계 각국이나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행복한 삶은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자리는 다양하지만 국민들이 원하는 만큼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정부는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인다. 정부는 최근 내년에 청년과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지원 일자리를 56만여개, 이에 따른 예산 6천억이 증가한 10조1천억원으로 늘었다고 했다. 그러나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일자리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 그로인해 나라사랑 실천 일자리는 용어조차도 듣기가 어색하다.

그러나 우리사회에 이슈화되는 갈등은 이념과 계층, 세대, 지역 등으로 전개되면서 나라는 점점 혼란에 빠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갈등을 치유하지 않고는 국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란 힘들다. 2009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1인당 1년에 630만원을 날려버린다는 연구결과와 같이 이를 치유하면 바로 3만 불을 달성한다고 했다.

사회갈등의 치유는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서양은 50년에서 100년이 더 걸렸고, 발판을 구축하는데도 5년에서 10년은 걸렸다. 세계는 지금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국가 간의 경계를 제외하면 인간관계는 하나로 가까워졌다.

우리사회의 가장 큰 이슈화로 등장하는 사회갈등으로 인하여 국가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8월 중순 한 언론사(서울신문)에서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보듯이 복지 다음으로 사회갈등 해소를 들고 있다. 물론 빈민분단국에다 6.25전쟁으로 지금도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이라 안보와 경제 외에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가 없었던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

사회통합의 가장 기초되는 기능은 국가상징물로서 이는 국가정체성과 정통성이다. 그러나 국가상징물에 대한 선양활동이 너무나 형식적이라 최근 3년간 3.25억을 정부가 사용했다는 언론보도처럼 나라사랑 실천은 뒷전이라 제 역할을 못한다. 개념정립은 물론 이에 대한 통합법률 조차도 없고, 국가상징물에 대한 지정과 선양이 아닌 국기법은 규격과 게양, 경례 등 의전위주이고 지자체는 조직조차도 없어 엉터리행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 사회갈등은 당연한 이치이다.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는 국가상징물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해 기초부터 다시 다져야 한다. 세계 7대 불가사의나 7대 자연경관처럼 세계 각국의 국가상징물을 학문으로 도출하면 철학과 음악, 미술, 생물, 문화, 체육, 건축 등 7개 분야로 염출되어 시너지효과가 발휘된다.학문에 의해 대한민국 7대 국가상징물을 분류하면 국기태극기는 철학, 국가애국가는 음악, 국장나라문장은 미술, 국화무궁화는 생물, 국어한글은 문화, 국기태권도는 체육, 국물선진화는 건축으로 구분해 정할 수 있다. 이 7가지 국가상징물을 학문분야별로 연구하여 우수성을 도출해 선양한다면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의 우월성으로 국민통합과 국가이미지가 향상되어 대한민국의 존엄성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대한민국 7대 국가상징물 지정과 통합선양 법률로 제정해 최소한 100억 이상 예산지원을 통해 합법적인 위원회구성 심의, 조직 확대 및 지자체 조직편성, 국가상징물에 대한 학교 및 생활교육, 전통예절 충·효·예 생활화, 상징물 디자인과 무궁화 신품종개발, 국가상징물의 날 행사 등을 통한 선양활동으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켜야 한다.

그러면서 국민의 정신적인 구심점으로 선진화는 선진통일국가의 취지에 부합되게 국민의 희망인 잘살고 민족의 염원인 통일국가로 정하여 한강과 전국 근린소공원 등에 대한민국 7대 국가상징물로 설치하여 국민들에게 국가관이 고취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이렇게 될 때 나라사랑실천 일자리도 만들어지고, 국민소통을 통한 사회통합이 이루어지면 국가의 이미지가 향상될 것이다.

따라서 나라사랑실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면 될수록 나라를 사랑하는 일도 많아져, 국민들이 희망하는 미래 선진국의 발판이 되는 사회통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일거양득의 효과가 증대될 것이다.

 국가상징물연구가 김원길

DATE : 11-09-26 21:09  |  NAME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