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기고] 윤석열 정부의 용산시대가 답으로 만들자. |
4692
HIT
|
|
|
|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여야는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공약한다. 윤석열, 새 정부는 광화문이 아닌 용산으로 추진한다. 문재인 청와대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공격을 한다. 청나라·일본군 주둔지니 이전비용과 고도제한, 군인아파트 이사까지 거론한다. 방송토론자는 수긍하면서도 시간을 두고 논의하자는 내용으로 선회하며 미룬다. 구중궁궐이 된 청와대는 조선왕조 광화문보다 사대주의 극복 우주로 용트림하는 용산시대의 수직상승을 국민은 응원한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면서 휴식처로 만드는 발상은 ‘참다운 아이디어’다. 인수위 첫 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답은 현장서 찾아 달라”한 후 하루만인 휴일에 현장을 직접방문 확인한다. 오늘 11시 발표예정이다. 추진의 긴급성 때문이다. 군 생활 30년을 한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선인의 놀라운 결단에 찬사를 보낸다. 필자는 수방사 예하 강북사단 2차 대대장 사단참모, 국방부 합참근무 때는 동빙고 군인아파트에 거주해 현장을 잘 안다.
독립문 이대 신촌, 중구 종로 용산 등 핵심과 국방부 합참에서 군사시설보호법령 개정, 대정부협의, 작전성 검토 민원을 과장과 청와대 비서실, 국방비서관실 등에 다니며 설명해 현장을 보았다. 평시 작전권 회수시기(1994.12.1.)라 국방부 종전건물 2층 장관실, 8층 의장실이다. 또 한미연합사 신청사건축인가 설계책임자로 과장이 전보되어 관심을 가졌다.
용산 삼각지는 국방부 합참 육본 연합사 미8군 골프장 등이다. 이전장소는 육본사, 여군교, 근무지원단 등이 있었다. 육군본부가 충남 계룡대 이전(1989.6)으로 전쟁기념관 건물을 지어 활용한다. 육본사도 계룡대, 여군교는 부사교 등에 통합된다. 연합사 신축인가(1994.9)는 평택이전계획 등으로 신축 후에는 국방부가 이전해 사용한다. 한미동맹의 마지막 남은 한미연합사가 금년 평택에 이전되면 국방부 합참 직할기관만 남는다.
국방부가 사용하는 건물에 “윤석렬 대통령실” 활용은 국군통수권자의 철통안보상징이다. 국방부는 종전 건물로 이전해 합참과 종전처럼 근무하면 대통령 국방장관 합참의장 임무수행이 원활하다. 헬기장과 합참 방카사용도 유익하다. 연합사이전 후에는 방카를 활용해도 된다. 임무에 불편하면 시간을 가지고 보완하거나 예산을 반영해 관저와 함께 시대에 맞게 새로 건축하면 정치도 잘된다. 국민들과 용산공원에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이루어진다.
사무실 공간조정은 구청사에 작전수행이 아닌 국방시설본부만 후암동 구 방사청 자리로 이동해 해결됐다. 광화문 서울청사나 과천 빈청사로 이전해도 문제없다. 장교들의 출퇴근도 동빙고 군인아파트에서 종전 청와대로 출퇴근했다. 보직은 동시 아닌 몇 개월 간격이라 문제가 안 된다. 전출 때는 의정부 등 군 자녀 학사에 수시로 들어가 학교를 다닌다. 고도제한은 기존과 동일하여 문제가 없다. 이전비용 또한 민주당 국회의원이 언론에 제시한 금액은 인수위가 정부에서 받은 금액과 너무 차이나 현실적이 못하다.
따라서 종전 청와대는 건국화 산업화 민주화로 세계 10위의 경제력과 국방력을 지닌 대한민국이다. 그러나 국민의 한사람으로 시대정신에 맞게 서양의 지도자들처럼 수시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세계에 우뚝 서는 ‘위대한 용산시대’ 이전에 찬사를 보내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맞추어 청와대 개방행사를 통하여 국민에게 돌려주었다. 그리고는 용산대통령 집무실로 이동하여 업무를 시작했다. 국민 모두는 한마음으로 윤석열 정부의 힘찬 출발에 동참, ’대한민국의 새 역사 창조를 위하여 용산시대가 답‘으로 만들자.
|
|
|
DATE : 22-05-15 17:47 | NAME : 관리자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