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와 정신의 고향 성지화 추진위원회 주최
보릿고개 극복의 발자취, 농업 발전 의미 되새겨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지난 2월 10일 월요일 14시 ‘농업용 지하수 개발시험 60주년’ 기념행사가 신림면에서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중 하나인 국내 최초의 농업용 지하수 개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농촌 발전의 롤모델이 된 농업 근대화의 중요한 역사이다. 기념비 답사, 경과보고, 감사장 수여 등의 순으로 신림 지역분들과 군 기관 및 농업 관계자가 참석한 자리였다.
위원장 기념사와 민족중흥회장 격려사
농업용수개발 시험 60주년 기념사
농업인 새마을 지도자 그리고 자리를 빛내 주신 내빈 여러분!
오늘은 박정희 대통령님이 이곳을 찾으신 지 반세기를 넘어 60년이 되는 매우 뜻 깊은 날로 독일 가시기 전에 지시합니다. 그리고 눈 내린 1965년 오후 4시경 『관리를 잘하라』 63~4년 가뭄 극복 농업용 지하수개발 시험장의 이곳 선정은 혜안(慧眼)입니다. 연구는 그 자체가 놀라움입니다. 신림면 발판 지형은 5천년 보릿고개 극복 효시, 새마을운동 기계화, 꿩 보은 정신 자유민주 보부상, 극복 터널 자유 통일 관문입니다.
대통령님 휘호 “과학화하는 농촌”의 기계화 첫 시험인 양수기 활용 농업용 지하수 개발입니다. 이어진 통일벼 개발, 경지정리, 비닐하우스, 농기구 발전입니다. 이를 농촌근대화 도시 산업화 과학화의 물질문명 발달은 한강의 기적입니다.
또 하나 인간은 만물의 영장(靈長)으로 본능 좋아하고 생각하고 노래하고 지키고 즐기고 그리며 이루다가 동물과 다릅니다. 휘호 ‘유비무환’은 방산 원전에 이은 ‘정신문화’를 13년 후인 1978년 6월 30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개원식에서 정신문화가 없는 민족은 사라진다며 정신문화와 물질문명의 관계를 수레 두 바퀴에 비유한 “참다운 발전”의 유명한 말씀을 남기십니다.
농업 과학화와 중화학공업에 이은 정신문화 혁명을 제시하나 이루지 못하고 돌아가십니다. K-정신문화 미 정립이 지금의 난국입니다. 당시 지침은 민족정신 충효 사상, 민족정기 이순신 장군 등 호국 얼, 국적 교육의 헌법 자유민주, 역사, 그리고 대통령님 나라사랑 인간본능 7개 학문 국가상징물 창의의 보은 정신 고장입니다.
이 두 조건의 두메산골 원주 신림(神林)은 보은 꿩과 맑은 숲의 발판으로 박정희공원에 ‘물질 농업용수, 정신 신림이여’ 두 개 상징비를 면민이 세웁니다.
이의 뒷받침으로 보리골, 농업용수시험장, 가나안 농군학교, 꿩 보은 상원사 종, 고판화박물관, 용소막 성당, 천연기념물 성황림, 보부상, 나라사랑 동산 등이 있습니다.
박정희 나라사랑공원과 극복터널 명칭은 미래세대를 위한 정신과 물질 균형으로 나라 사랑의 시작입니다. 국민 모두 한마음으로 “일하면서 선양할 때” 잘사는 자유 통일 국가를 넘어 “위대한 대한민국”은 세계를 선도합니다.
세계사에 최단 농촌근대화를 이룬 박정희 대통령님을 세계의 많은 지도자가 찬사를 보냅니다. 원주 신림은 대한민국 만년대계 발판으로 “보릿고개와 정신의 고향 성지화”로 나라사랑 관광입니다. 이를 ‘농업용수개발 시험 60주년 기념사’로 갈음합니다.
끝으로 참석하신 농업인 새마을 지도자 내빈께 감사드립니다.
2025.2.10.
보릿고개와 정신의 고향 성지화 추진위원장 김원길
민족중흥회장 격려사(동영상 참조 강원경제신문)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께서 참석하기로 했었는데 갑작스런 독감에 걸려서 몸이 불편하여 부회장(이규택 4선 국회의원)인 저하고 김원 감사 청년 최고위원장 3명이 이 자리에 왔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독을 하겠습니다.
농업혁명의 태생지요 산업혁명의 발상지요 원주시 신림면 농업용 지하수개발 시험 60주년 기념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기념행사 추진의 열정과 노고를 다하신 김원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오늘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60년대 계속된 가뭄과 초은 목피의 보릿고개를 극복하기 위해서 이곳에 농업용 지하수 시험을 최초로 하신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결단과 업적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가수 진성의 보릿고개 노래가 있습니다. 그 가사 일부에 이런 가사내용이 있습니다.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로 배 채우시던
그 세월 초근목피의 그 시절라는 보릿고개 가난의 초은목피의 보릿고개를 극복하기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께서 이곳을 방문하시어 대한민국 최초로 농업용 지하수개발 시험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 후 이것을 빌미로 1969년 지하수 개발공사가 발족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곳에 최초의 농업용 지하수개발 시험으로 농업의 발전과 식량 증산의 농업혁명을 가져왔고 나아가서는 우리나라 산업화와 산업발전의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산업화의 효시 산업화의 발상지가 바로 원주시 신림면 마지들입니다. 추진위원장이신 김원길 위원장님의 열정과 역사의식 그리고 국가상징물 연구가로서의 그 명성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얼마 전에 김원길 위원장님이 몇 년 전에 모 신문에 기고한 글을 감동을 받아서 몇 줄 여기서 소개해 드립니다.
기고내용 제목은 ‘산업화 효시와 민주화 성지 양극화’라는 제목 맞습니까? 네 (저자)
산업화의 효시와 민주화 성지는 자유민주 대한민국에 영원한 기반입니다. 그러나 양극화 현상은 심하게 나타나고 30년이 지난 민주화 성지 광주 망월동은 교과서는 물론 기념관과 국가행사로 매년 성황을 이룹니다. 반면 50년을 지난 산업화의 효시 원주 신림면 마지들은 아직도 국민들은 모릅니다. 역사적인 장소는 중앙고속도로 공사로 묻히고 남은 한곳조차 복원되지 못한 채 녹슨 파이프와 몇 개의 표지석이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김원길 위원장님의 노력 끝에 국방일보 전신인 전우라는 신문에 민족 5천 년 보릿고개 극복 효시라는 역사적인 증거를 찾았습니다. 이제라도 우리 민족 5천 년 보릿고개의 효시 발굴을 통해서 우리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전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극복기념관을 지어서 국민의 교육장으로 조성과 기술극복상을 제정해서 매년 시상하매 국가의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영원히 남습니다. 교과서의 게재는 물론 행사도 정부나 지자체에서 주관합시다.
저는 이 김원길 위원장님의 글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하고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부디 신림면 마지들이 농업혁명의 발상지로 산업화의 효시로 잘 보존되고 광주 망월동 민주화 성지처럼 교과서에 게재되고 국가행사로 치르도록 또 국제관광지역으로 발돋움하기로 기원하면서 모두 힘을 합칩시다. 마지막으로 김원길 위원장님과 행사 관계자 그리고 참석자 내빈 여러분의 감사와 건강과 행운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2월 10일
민족중흥회 회장 정재호 대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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